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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카오 흔든 명품 K- POP, 글로벌 무대 가능성 봤다
28일 마카오에서 성대하게 진행된 ‘201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’ 현장 모습. 아시아 14개국에 생방송됐다. ‘신한류’ 열풍을 끌어가고 있는 한국 대중음악의 파워를 보여주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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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4050 문화도 대접받는 일본
도쿄의 번화가인 롯폰기(六本木). 이곳은 아카사카·아오야마처럼 외국인 클럽이나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음식점이 즐비한 곳이다. 2003년 롯폰기 힐스가 건설된 이후엔 문화·쇼핑·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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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전과 패기로 똘똘 뭉친 여대생 CEO의 글로벌 시장 도전!
“해외경진대회에 다녀온 후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어요”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벤처 기업인 실타래닷컴의 여대생 CEO인 박미영(25) 대표는 유명 IT 블로그 매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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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형 빌보드 차트와 그래미상 생긴다
한국형 빌보드 차트와 그래미상이 신설된다. ‘예술의 전당’에 견줄 만한 ‘대중문화의 전당’ 건립도 추진된다.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에브리싱 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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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·LG·SK·KT "기회의 땅 두바이에 브랜드를 심어라”
SAMSUNG 두바이에서 비보이 마케팅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.지난해 카타르 도하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동안 중동의 허브 두바이는 삼성 브랜드로 넘쳐났다. 두바이 공항 래핑, 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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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보드 차트 2위 오른 여성그룹 s-blush, 멤버는?
한국의 신인 여성그룹이 미국 빌보드 차트 2위에 올랐다고 인터넷 연예스포츠 전문지 스타뉴스가 28일 보도했다. 이에 따르면 신인그룹 에스-블러시(S-Blush)가 발표한 'It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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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록밴드가 부르는 발라드 다들 좋아해요"
▶ 10년전 미국 캘리포니아의 고교 밴드였던 후바스탱크가 이제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스타 밴드로 성장했다. 임현동 기자 10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'제3회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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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음악 단신] '스틸 갓 더 블루스' 外
▶'스틸 갓 더 블루스' 등의 명곡을 남긴 블루스 기타의 거장 게리 무어(52)가 새 앨범 '파워 오브 더 블루스(Power of The Blues)'를 냈다. 전작은 강력한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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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'록계 여걸'크로 3년만에 앨범
앨라니스 모리셋과 함께 이른바 '의식있는'여성 로커의 대명사로 불리는 미국 록계의 여걸 셰릴 크로가 네번째 정규 앨범 '컴온 컴온'을 발표했다. 정규 앨범으로는 1998년 '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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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코리 '월드 팝스타' 노린다
아시아 가수의 노래가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63년 일본가수 사카모토 큐의 '스키야키' 가 유일하다. 79년 역시 일본의 여성 듀오 핑크 레이디가 메이저 음반사(워너)에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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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코리 '월드 팝스타' 노린다
아시아 가수의 노래가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63년 일본가수 사카모토 큐의 '스키야키'가 유일하다. 79년 역시 일본의 여성 듀오 핑크 레이디가 메이저 음반사(워너)에 발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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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 출신 팝가수 셀린 디옹
『오늘밤은 제 생애 최고의 날로 기록될 겁니다.』 지난달 22일 전세계 음반업계 종사자들과 청중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칸팔레 드 페스티발 대강당.이날 특별콘서트를 가진 캐나다 출신